[밀양시 소식] '적극행정 공무원' 시민투표-공공부문 청년 알바 모집

손임규 기자 / 2026-06-12 11:54:23

경남 밀양시는 12일부터 17일까지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을 위한 온라인 시민투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 밀양시청 전경. [밀양시 제공]

 

이번 시민투표는 적극행정 우수사례 선정 과정에 시민이 직접 참여함으로써, 시민 중심의 행정을 강화하고 적극행정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공무원의 성과를 행정 내부 평가에만 의존하지 않고, 정책 수혜자인 시민이 직접 평가한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투표 대상은 △지역 발전 △시민 불편 해소 △행정서비스 개선 △예산 절감 등 창의적이고 적극적인 업무 추진으로 괄목할 성과를 창출한 10건의 사례다. 시민들은 이 중 우수하다고 판단되는 사례 3건을 선택해 투표할 수 있다.

 

투표 결과는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 심사에 반영되며, 시민 체감도와 만족도를 평가해 시민이 공감하는 적극행정 사례를 발굴하는 데 활용될 예정이다.

 

안병구 시장은 "적극행정은 공무원이 시민의 눈높이에서 불편을 해소하고 지역의 변화를 만들어가는 원동력"이라며 "공직사회에 혁신과 도전 문화를 정착시켜 밀양을 더 빛나게, 시민을 더욱 행복하게 만들겠다"고 전했다.

 

한편 밀양시는 2025년도 행정안전부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밀양시 최초로 '우수' 등급을 획득했으며, 전국 75개 시부 중 실적 개선 1위를 차지해 적극행정 선도 지자체로서의 위상을 높인 바 있다.

 

밀양시, '하계 청년 아르바이트' 참여자 91명 모집

 

▲ 하계 청년 아르바이트 모집 안내문. [밀양시 제공]

 

밀양시가 지역 청년들에게 공공부문 실무 경험과 역량 강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26년 하계 청년 아르바이트' 참여자 91명을 모집한다.

 

모집 기간은 오는 15일부터 24일까지다. 밀양시 대표 누리집을 통한 온라인 신청만 가능하다. 지원 자격은 공고일 기준 밀양시에 주민등록을 둔 18세 이상 39세 이하 미취업 청년이다. 단, 중복 수혜 방지를 위해 2026년 춘계 청년 아르바이트 참여자는 제외된다.

 

선발은 29일 무작위 전산 추첨을 통해 공정하게 진행된다. 근무지는 희망 지역을 우선 고려하되, 경쟁률이 높을 경우 추첨을 통해 최종 배정한다. 

 

최종 선발된 청년들은 7월 6일부터 8월 14일까지 약 1개월간 시청 및 산하기관 등 46개소에 배치돼 현장 실무를 경험하게 된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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