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 글로벌 빅파마 '머크'와 '바이오의약품 생산' MOU

배지수 기자 / 2026-05-15 14:02:12

GC녹십자는 지난 13일 머크(Merck) 라이프사이언스와 바이오의약품 개발 및 GMP(의약품 제조·품질 관리 기준) 생산 공정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 신웅 GC녹십자 운영 총괄 부문장(왼쪽)과 김영임 머크 라이프사이언스 프로세스 솔루션 비즈니스 대표(오른쪽)가 지난 13일 서울 강남구 한국머크 본사에서 열린 바이오의약품 생산 협약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GC녹십자 제공]


주요 바이오의약품 생산에 필요한 원부자재 공급 협력을 강화하고, 제조 공정 효율화 및 공급 안정성 제고를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GC녹십자는 혈장분획제제 '알리글로'와 헌터증후군 치료제 '헌터라제' 등 주요 제품의 안정적인 생산 체계를 갖춰 글로벌 시장 수요에 유연하게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머크는 원료 확보부터 공정 기술 지원까지 생산 전반에 협력을 제공한다. 내부 품질 관리 기준을 충족한 제품을 안정적으로 공급해 제조 공정 리스크를 선제적으로 관리할 예정이다.

 

양사는 정기적인 기술·공정 협의체를 운영해 최신 공정 기술 정보를 공유하고 품질 경쟁력을 높일 계획이다. 공동 연구개발(R&D) 기회도 지속적으로 모색할 예정이다.

 

신웅 GC녹십자 운영 총괄 부문장은 "이번 협력은 주요 희귀질환 치료제와 필수의약품 생산 및 공급 기반을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KPI뉴스 / 배지수 기자 didyou@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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