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1대의회 444건 의안 발의 참여…'칸막이 없는 공개 예산심사'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황대호 위원장(민주·수원3)이 8년 동안 이어온 경기도의회 의정활동을 마무리하며 도민과 동료 의원, 공직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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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대호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 [경기도의회 제공] |
황 위원장은 제10대 경기도의회에 처음 입성한 뒤 제11대 경기도의회 최연소 재선의원, 전반기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 후반기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해 왔다.
황 위원장은 "도민께서 보내주신 신뢰로 시작한 8년의 의정활동을 마무리하는 지금,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현장에서 만난 주민들의 목소리"라며 "부족한 저를 믿고 맡겨주신 수원시민과 경기도민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그는 제10대 경기도의회 229건(대표발의 14건, 공동발의 215건), 제11대 경기도의회 154건(대표발의 10건, 공동발의 144건) 등 383건의 의안 발의에 참여하기도 했다.
특히 군공항 소음피해 학교 지원, 공공체육시설 적극 개방 지원 등 전국 최초 조례를 대표 발의해 경기도형 입법 방향을 제시하기도 했다.
후반기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을 맡은 뒤에는 '협치·협력·희망'을 기조로, '칸막이 없는 공개 예산심사' 도입 등 정쟁보다 도민의 삶을 먼저 놓는 위원회 운영에 힘을 기울여 주목을 받았다.
이에 황 위원장은 지난해 12월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주관 '제17회 우수의정대상' 시상식에서 우수의정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황 위원장은 경기도 공공노동자들의 노동권익보호와 인권 신장에도 앞장서 지난 3월 경기도공공기관노동조합총연합에서 공로패를 받기도 했다.
그는 2023년 경기아트센터 직원들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해 응답자의 43%가 갑질로 인해 인권침해를 당한 사실을 밝혀냈고, 행정사무감 사와 업무보고 등을 통해 센터에 조직문화 개선을 강하게 촉구했다.
이런 노동권익 보호 등을 위한 지속적인 의정 활동이 노동계로부터 평가를 받은 것이다.
황 위원장은 "이재명 정부의 성공과 국민이 주인 되는 새로운 대한민국을 위해, 진영을 넘어 국민의 삶을 바꾸는 실용의 길을 걷는 기수가 되겠다"고 밝혔다.
이어 "다음 선거가 아닌 다음 세대를 위한 정치의 기수로서, 더 낮은 곳에서 더 뜨겁게 듣고 도민의 일상을 지키는 정치를 앞으로도 멈추지 않겠다"고 밝혔다.
KPI뉴스 / 진현권 기자 jhk102010@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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