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은 여름철 자연 재난 대책 기간에 앞서 신속한 대응 체계를 점검하기 위해 지난달 24일부터 14일까지 전 읍·면을 대상으로 산사태 주민 대피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 |
| ▲ 합천군 용주면 장전마을에서 산림청과 경남도, 합천군 관계자들이 산사태 발생 상황 합동 훈련을 마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합천군 제공] |
지난 11일에는 용주면 장전 마을에서 산림청과 경남도, 합천군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주민 상황전파 △대피 유도 △취약계층 지원 △대피장소 이동 △현장 통제 등 실제 재난 발생 시 필요한 절차를 종합적으로 점검했다.
군은 이번 합동 훈련을 통해 산림청을 비롯한 관계 기관과의 협업 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재난 발생 시 초기 대응 능력과 주민 대피 실효성을 높이는 계기를 마련했다.
군 관계자는 "산사태 재난의 경우 무엇보다 신속한 상황 전파와 선제적 주민 대피가 중요하다"며 "군민들이 실제 재난 상황에서도 침착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김도형 기자 ehgud0226@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