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DF·필름 일체형으로 시공 기간 획기적 단축
화재 확산을 예방하고 인명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건축 자재의 화재 안전성이 날로 중요해지는 가운데, LX하우시스가 이를 정조준한 신제품을 선보이며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LX하우시스는 화재 안전성과 친환경성, 그리고 뛰어난 시공 편의성까지 모두 갖춘 인테리어 벽면 마감재 신제품 'LX Z:IN(LX지인) 방염보드'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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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X Z:IN 방염보드'가 호텔 라운지 벽면에 적용된 공간 모습. [LX하우시스 제공] |
이번에 출시된 'LX Z:IN 방염보드'는 중밀도섬유판(MDF)에 방염 인테리어 필름을 부착한 형태의 프리미엄 마감재다.
가장 큰 특징은 LX하우시스만의 독자적인 방염 기술에 있다. 난연제를 원재료 배합 단계에서부터 적정 비율로 혼합하여 필름 자체에 강력한 난연성을 부여했다.
이를 통해 화재 발생 시 외부의 열이 내부로 전달되는 것을 효과적으로 차단하고, 불길이 급격히 확산하는 것을 늦춰 대피를 위한 '골든타임'을 확보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 같은 우수한 화재 안전성을 바탕으로 신제품은 한국소방산업기술원(KFI)의 방염성능검사를 통과했다. 또한 보드에 적용된 폴리염화비닐(PVC) 소재 인테리어 필름은 유럽연합(EU)의 까다로운 안전성 검증 규격인 CE인증까지 획득하며 국내외에서 안전성을 동시에 검증받았다.
현재 영화관, 음식점, 학원 등 불특정 다수가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은 법적으로 방염성능 자재 사용이 의무화되어 있어, 이번 신제품이 안전한 상공간 조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기존 다중이용시설의 벽면 마감은 시멘트 위에 석고보드, MDF보드를 차례로 대고 마지막에 인테리어 필름을 수작업으로 부착하는 복잡한 단계를 거쳐야 했다.
반면 이번 신제품은 MDF와 방염 필름이 공장에서 일체형으로 부착되어 출시되기 때문에, 벽체에 바로 설치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추가 마감 작업이 필요 없어 전체 공사 기간을 대폭 줄일 수 있다.
유해물질로부터 안전한 친환경성도 강점이다. 포름알데히드 방출량이 극히 적은 최고 수준의 E0 등급 MDF 보드를 사용했으며, 부착된 필름 역시 환경표지인증을 획득한 제품을 적용해 실내 공기 질까지 배려했다.
소비자의 다양한 취향과 최신 인테리어 트렌드를 반영해 디자인 선택지도 넓혔다. 우드, 스톤, 솔리드(단색) 등 고급스러운 감각의 총 30종 컬러 라인업으로 구성되어 학교, 호텔, 병원, 쇼핑몰 등 어떠한 상공간에도 맞춤형 연출이 가능하다.
특히 제품 라인업은 PVC 소재와 페트(PET) 소재 등 두 종류로 구성됐는데, 이 중 PET 소재 방염보드는 LX하우시스가 국내 업계 최초로 선보이는 혁신 제품이다. PET 방염보드는 더욱 미려하고 깊이 있는 표면 질감을 구현할 뿐만 아니라 벽면을 넘어 주방가구, 수납장 등 다양한 가구 소재로도 확장 적용할 수 있어 인테리어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LX하우시스 관계자는 "최근 대형 화재 사고 등으로 화재 확산을 예방하는 안전한 마감재에 대한 사회적 요구가 커지고 있다"며 "뛰어난 화재 안전성은 물론, 시공성, 친환경성, 독보적인 디자인 역량까지 두루 갖춘 'LX Z:IN 방염보드'를 앞세워 관련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KPI뉴스 / 설석용 기자 ssyasd@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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