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함안군은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개최되는 '제38회 아라가야문화제'를 일회용품 없는 친환경 축제로 운영하기 위해 축제장 음식 판매점의 식기를 다회용기로 모두 교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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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함안군청 전경. [함안군 제공] |
최근 대규모 축제에서 발생하는 플라스틱과 일회용품 폐기물이 심각한 환경 과제로 떠오르면서, 군은 이번 문화제에서 탄소중립을 실천하고 친환경 축제문화의 모범적인 기준을 제시하겠다는 방침이다.
성공적인 제도 정착을 위해 체계적인 회수와 공급 방식을 운영한다. 축제장을 찾은 방문객들은 음식 판매점에서 다회용기로 음식을 제공받은 뒤, 행사장 곳곳에 마련된 전용 반납함에 간편하게 반납하는 방식으로 이용하게 된다.
함안군은 이번 아라가야문화제의 친환경축제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 지역 내 다른 문화 행사와 축제에도 다회용기 사용 문화를 적극적으로 넓혀 나갈 방침이다.
함안군, 하반기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액 일제정리 '총력'
함안군은 오는 11월 30일까지 '하반기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액 일제정리기간'을 운영하며 집중 징수 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군은 이 기간 체납관리단을 운영해 고의로 납세를 회피하는 상습 고질 체납자에게는 무관용 원칙을 적용해 엄정하게 대응한다. 이 과정에서 생계가 어려운 체납자가 확인되면 체납처분 유예와 분할 납부를 안내하고, 복지 서비스와도 연계해 실질적인 자립을 지원할 방침이다.
함안군 관계자는 "지방세와 세외수입은 군민 복지 증진과 함안군 발전을 이끄는 가장 중요한 핵심 재원"이라며 "생계형 체납자는 적극적으로 보호하되, 악의적 체납자에게는 강력한 징수 활동을 펼쳐 공정한 납세문화를 정착시키겠다"고 강조했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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