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쇼핑 업계가 추석을 앞두고 협력사 판매대금 조기지급에 나서고 있다.
10일 NS홈쇼핑에 따르면 협력사를 대상으로 약 150억 원 규모의 판매대금을 당초 예정일보다 7일 앞당겨 조기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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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S홈쇼핑 로고. [NS홈쇼핑 제공] |
이번 조기 지급은 추석을 앞두고 원부자재 구입비와 임금 등 자금 수요가 집중되는 시기에 협력사의 원활한 자금 운용과 경영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급 대상은 중소 협력사를 포함한 1040여 개 업체다. 당초 오는 30일 지급 예정이었던 판매대금 약 150억 원을 7일 앞당겨 23일 지급할 예정이다.
NS홈쇼핑은 매년 명절과 특정 시즌을 앞두고 판매대금 지급일을 앞당기는 조기 지급 제도를 운영하며 협력사의 자금 부담 완화를 지원해 왔다. 올해 설 명절을 앞두고도 1200여 개 협력사를 대상으로 약 190억 원 규모의 판매대금을 예정보다 앞당겨 지급한 바 있다.
현대홈쇼핑과 롯데홈쇼핑 등도 협력사에 납품대금을 조기 지급할 예정이다. 현대홈쇼핑은 당초 지급일보다 9일 앞당긴 21일 지급할 예정이다. 롯데홈쇼핑은 당초 지급일보다 8일 앞당겨 지급할 예정이다.
KPI뉴스 / 유태영 기자 ty@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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