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대학 혁신을 이끌고 있는 광주 라이즈 사업이 첫해 운영 성과에 대한 평가를 마쳤다.
![]() |
| ▲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1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2026년 제3차 광주라이즈(RISE)위원회'에 참석해 '2025년(1차년도) 광주 라이즈(RISE) 자체평가 결과(안)' 등을 심의하고 있다. [광주광역시 제공] |
광주시는 대학별 성과를 점검하고, 광주·전남특별시 출범 논의에 발맞춰 초광역 협력체계 구축에도 나섰다.
광주광역시는 1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2026년 제3차 광주 라이즈위원회를 열고 2025년 광주 라이즈 사업 자체평가 결과와 광주·전남 통합 대비 협력 방안 등을 심의·의결했다.
이날 회의에는 강기정 광주시장과 이근배 전남대학교 총장을 비롯한 위원 23명이 참석해 라이즈 사업 운영 성과와 앞으로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위원회는 올해 광주 라이즈 사업에 참여한 17개 대학에 대한 자체평가 결과를 확정했다.
평가 결과 S등급 3개 대학, A등급 6개 대학, B등급 5개 대학, C등급 3개 대학으로 분류됐다.
평가는 광주 라이즈센터가 수행한 자체평가 점수를 토대로 이뤄졌으며, 우수 평가를 받은 S·A등급 대학에는 인센티브가 제공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광주·전남 통합 논의와 교육부의 초광역 정책 기조에 대응하기 위해 '초광역 분과위원회'도 신설하기로 했다.
초광역 분과위원회는 광주와 전남이 각각 6명씩 모두 12명 규모로 구성된다.
위원회는 또 교육부 지침 개정 내용을 반영한 라이즈 사업비 집행기준 개정안을 의결해 예산 집행의 투명성과 적정성을 높이기로 했다.
지역 산업 맞춤형 인재 양성을 위한 '(가칭) 지역형 계약학과' 추진 계획도 주요 안건으로 논의됐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라이즈 사업이 대학 혁신을 넘어 지역 성장의 동력이 될 수 있도록 성과 중심 운영체계를 더욱 고도화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