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밀양시에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사회의 온정이 담긴 이웃사랑 성금 및 성품 기탁이 잇따르고 있다.
| ▲ BNK경남은행 밀양지점에서 온누리상품권 2500만 원 상당을 기탁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밀양시 제공] |
8일, BNK경남은행 밀양지점(지점장 배여울)과 경남도레미콘공업협동조합(이사장 김상간)은 밀양시에 온누리상품권 2500만 원 상당과 성금 500만 원을 각각 기탁했다.
기탁된 온누리상품권은 취약계층 500가구에, 성금 500만 원은 밀양시행복나눔펀드와 연계돼 위기가구에 지원된다.
BNK경남은행은 매년 추진하는 '추석맞이 사랑나눔 행사' 일환으로 지난해 햅쌀을 기탁한 데 이어 올해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온누리상품권을 마련했다. 경남도레미콘공업조합은 지난 2014년부터 10년 넘게 꾸준한 기탁을 이어오고 있다.
| ▲ 경남도레미콘공업협동조합 집행부가 안병구 시장에 성금을 기탁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밀양시 제공] |
같은 날, 밀양 부은사(주지 지원스님)는 삼랑진읍 행정복지센터에 백미 20㎏들이 10포대를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쌀은 저소득층 2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부은사는 2022년부터 총 29회에 걸쳐 약 1045만 원 상당의 백미 4500㎏을 기탁하는 등 다양한 사회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원스님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백미를 기탁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신도들과 함께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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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8일 부은사 주지 지원스님이 삼랑진읍 행정복지센터에 백미를 기탁하고 있다. [밀양시 제공] |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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