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소식] 치매안심센터 힐링 프로그램 운영-남지읍 농촌 일손돕기

손임규 기자 / 2026-06-08 16:00:06

경남 창녕군치매안심센터는 지난달 19일부터 농업기술센터와 연계해 '치매환자 가족 힐링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 치유농장에서 치매환자 가족 힐링 프로그램 참가자들이 수업에 열중하고 있다. [창녕군 제공]

 

이번 프로그램은 농업기술센터의 '가고팜(I want to go farm) 창녕 치유농업 프로그램'에 선정돼 협력 추진하는 사업이다. 자연 속 다양한 농업 활동을 통해 보호자들의 스트레스 해소와 심리적 안정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흙 만지기, 씨앗 심기, 텃밭 가꾸기, 농작물 수확하기 등 8주 과정으로 구성돼 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보호자는 "자연 속에서 흙을 만지고 식물을 가꾸는 시간이 큰 위로가 됐고, 비슷한 상황의 보호자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마음의 부담을 덜 수 있어서 좋다"고 말했다.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치매환자뿐만 아니라 보호자들의 건강과 행복도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보호자들이 쉼과 회복의 시간을 가질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전했다.

 

창녕 남지읍, 농번기 맞아 농촌 일손돕기 실시

 

▲ 남지읍에서 농번기를 맞아 양파 수확 농촌 일손돕기를 하고 있다. [창녕군 제공]

 

창녕 남지읍은 월하리 일원에서 양파 수확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일손돕기는 남지읍과 군청 미래전략추진단, 관광체육과, 도시건축과 직원 등 20여 명이 참여해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고령·부녀농가를 돕기 위해 힘을 합쳤다.

 

김선경 읍장은 "더운 날씨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준 직원들에게 감사드리며, 고령화와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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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임규 / 전국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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