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의령군에 지역 발전을 위한 따뜻한 나눔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 |
| ▲ 의령군 범농협 임직원 대표들이 4일 오태완 군수에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하고 있다. [의령군 제공] |
의령군 범농협 임직원들은 4일 군청에 고향사랑기부금 총 550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기부에는 NH농협은행 의령군지부를 비롯해 의령농협, 동부농협, 의령축협 등이 동참했다.
NH농협 김한주 의령군지부장은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에 가족과 지인들까지 뜻을 모아주셔서 감사하다"며 "고향사랑기부제 홍보와 기부문화 확산에 적극 힘을 보태겠다"고 전했다.
앞서 지난 2일에는 지역 기업 대표들의 기탁 행렬도 이어졌다. 산림 분야 설계·감리 전문 기업인 ㈜선우엔지니어링의 박진영 대표가 고향사랑기부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 칠곡면에 사업체를 두고 있는 박 대표는 "의령에서 기업을 운영하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 왔다"며 "이번 기부가 군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같은 날 의령읍에 소재한 건축·토목 엔지니어링 서비스 전문 기업 ㈜천년숲의 문병길 대표 역시 고향사랑기부금 300만 원을 전달했다. 문 대표는 "의령의 발전은 지역을 향한 관심과 참여에서 시작된다"며 "이번 기부가 지역에 필요한 사업에 소중히 쓰이고 더 많은 나눔으로 이어지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