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함안군은 다음 달 3일 함안면 무진정에서 개막되는 '2026 함안낙화 페스티벌 with MyK FESTA' 입장권 예매를 19일 오전 10시에 시작한다고 1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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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6 함안낙화 페스티벌 with MyK FESTA' 포스터. [함안군 제공] |
함안낙화 페스티벌은 경남도 무형유산인 함안낙화놀이를 중심으로 K-팝 공연과 체험 행사 등을 결합한 글로벌 문화관광축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이 후원하는 '2026 대형한류 종합행사-MyK FESTA' 연계 사업으로 개최된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국내 정상급 아티스트인 소향, 안예은, 서도밴드가 출연해 전통문화와 현대음악이 어우러진 특별 공연을 선보인다.
또한 '2025 한국관광의 별' 지역특화 콘텐츠 부문에 선정된 대한민국 대표 전통문화 콘텐츠인 함안낙화놀이가 대형 한류행사와 결합해 개최되는 만큼 국내외 관광객들의 높은 관심이 기대되고 있다.
이번 행사는 하루 최대 3000명 규모로 운영된다. 대만·홍콩·일본 등 해외 관광객 1000여 명과 함께 전통문화를 즐길 내국인 관람객 2000명을 모집한다. 이는 하루 7000명이 참여하는 석가탄신일 행사 규모의 약 40% 수준으로,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관람환경 조성을 위한 조치다.
올해 행사의 가장 큰 변화는 함안낙화놀이 최초로 도입되는 '좌석지정 예약제'이다. 군은 행사구역 내 대규모 인원의 밀집과 행사 시작 전 관람객의 장시간 대기 및 자리 선점 문제를 해소하고,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관람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좌석제를 도입했다.
행사장에는 지정된 위치에 2600개의 간이 의자와 방석을 배치해 좌석 번호를 부여할 계획이며, 별도의 좌석이 제공되지 않는 자유석 400석도 함께 운영한다.
관람객은 예매 시 원하는 관람일과 좌석을 직접 선택할 수 있으며, 외국인 우선 예약석에 해당하는 계단식 관람석(800석)은 3만 원, 일반석(1800석) 2만 원, 개인이 간이 의자를 지참해야 하는 자유석(400석) 1만 원으로 운영된다.
입장권은 예스24 티켓에서 예매할 수 있으며, 19일 오전 10시 2000석이 우선 판매된다. 미판매 및 취소분 좌석은 26일 오전 10시에 2차로 추가 판매될 예정이다.
함안박물관, 5만 번째 관람객 맞아 감사 이벤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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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함안박물관 5만 번째 관람객이 선물을 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함안군 제공] |
함안박물관은 17일 올해 누적 관람객 5만 명을 기념하는 '감사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함안박물관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지역 문화유산에 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운의 주인공이 된 5만 번째 관람객은 창원시에 거주하는 시민으로, 친구와 함께 박물관을 방문해 뜻 깊은 순간을 맞이했다.
함안군은 5만 번째 관람객에게 함안사랑상품권과 함안박물관이 제작한 한정판 기념품을 전달하며 축하의 뜻을 전했다.
함안군 문화유산담당관은 "앞으로도 다양한 전시와 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해 박물관을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역사문화공간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전했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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