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하반기 농촌기본수당 10만원 지급…'월출페이로 지역경제 살린다'

강성명 기자 / 2026-09-03 16:45:44

영암군이 하반기 농촌기본수당을 지역화폐인 월출페이로 지급하며 군민 생활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두 마리 토끼 잡기에 나선다.

 

▲ 영암형 농촌기본수당 2차 안내문 [영암군 제공]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영암군은 오는 7일부터 10월 30일까지 2026년 하반기 농촌기본수당 신청을 받는다고 3일 밝혔다.

 

지급 대상은 지난 8월 24일 기준 영암군에 주소를 둔 주민으로, 1인당 10만 원이 지급된다.

 

올해 상반기에도 같은 금액을 지급한 영암군은 하반기부터 지급 방식을 월출페이로 일원화한다.

 

온라인 신청은 오는 7일부터 월출페이 앱에서 가능하며,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통한 방문 신청은 9월 14일부터 시작된다.

 

신청한 수당은 다음 날 월출페이로 지급된다.

 

월출페이 가입이나 카드 발급이 필요한 주민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요양병원 입소자 등 직접 신청이 어려운 주민을 위한 별도 신청·지급 절차도 마련된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농촌기본수당은 군민의 생활을 돕는 동시에 지역 안에서 소비가 순환하도록 하는 정책이다"며 "월출페이 지급에 따른 불편이 없도록 읍·면과 함께 신청 방법을 세심하게 안내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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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명 / 전국부 기자

전남·광주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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