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8~10월 업사이클 예술 프로그램 진행
포항시청소년재단 소속 청소년들이 다양한 프로그램과 타지역과의 교류를 진행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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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항시청소년참여위원회 소속 청소년들이 24~25일 '2026 청소년 참여기구 교류' 프로그램을 마친 후 기념촬영. [포항시청소년재단 제공] |
포항시청소년참여위원회 소속 청소년들이 24~25일까지 이틀간 경북청소년수련원 청소년위원회와 청소년 참여기구 간 교류 활동을 진행했다.
경북청소년수련원에서 진행된 이번 교류 활동은 포항시청소년참여위원회 소속 청소년들이 우수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타지역 청소년 참여기구를 찾아 우수 사례를 배우고 교류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행사는 참가 청소년들이 프로그램을 직접 기획하고 운영했다. 안전 지도하에 진행된 야간 경찰과 도둑 프로그램 미션을 비롯해 청소년 참여기구 간 활동 사례 공유, 교류 증서 교환 등이 이뤄졌다.
이와 함께 경북청소년수련원 내 시설 라운딩을 통한 모니터링, 야외 챌린지 코스 체험, 청소년 프로그램 제안 대회 등 청소년 주도의 다양한 활동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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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20일 '업사이클 예술 프로그램'에 참여 중인 청소년들. [포항시청소년재단 제공] |
포항시청소년재단 포항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도 지난 8월부터 10월까지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환경보호와 예술을 접목한 '업사이클 예술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사업은 올해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예술누림' 공모사업의 하나로 추진됐다. 학교 밖 청소년들이 다양한 예술 체험을 통해 창의적 표현 능력을 기르고 환경보호와 자원순환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참가 청소년들은 총 10회에 걸쳐 친환경 썬 캐처, 네잎클로버 냄비 받침, 자개 그립톡과 키링, 발포 세라믹 화병, 미니 이끼 정원, 시계 등 다채로운 생활소품과 작품을 만들었다. 재료의 특성을 살펴보고 각자의 개성을 담아 결과물을 완성하며 창작의 즐거움과 성취감을 경험했다.
이와 함께 여러 재료를 활용한 작품 제작 과정에서 자원의 새로운 활용 가능성을 살펴보고 자신만의 아이디어를 시각적으로 표현하는 기회를 가졌다.
또래와 함께 작품을 만들고 완성하는 과정에서 협력의 의미를 배우며 문화예술에 대한 관심을 넓히는 계기가 됐다.
박상진 포항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는 "단순히 놀고 즐기는 교류와 프로그램이 아니라 청소년들이 서로의 우수 활동을 공유하고 배우며 주도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청소년들이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장영태 기자 3678jyt@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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