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양산지역 시민단체 '새바람청년회'(회장 정진우)는 6·3 지방선거 투표일까지 양산 관내 전역에서 '공정선거 감시단' 집중 활동을 벌인다고 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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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산 새바람청년회 집행부가 선거감시단을 발족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새바람청년회 제공] |
새바람청년회는 지난 1일 회원 50여 명 전원이 참여하는 조직적인 순회 감시망을 구축했다. 이들은 선거 막판 발생할 수 있는 조직적 유권자 동원, 투표소 주변 불법 선거운동 등을 감시한다.
감시단은 관내 마을회관과 아파트 경로당 등 유권자 밀집 지역은 물론, 관내 주요 투표 장소 주변을 상시 순회하고 있다. 특히 이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겨냥해 특정 후보 지지를 유도하며 차량으로 유권자를 반복해서 실어나르는 행위를 중점적으로 살펴볼 계획이다.
청년회는 효과적인 감시를 위해 단원들에게 사진 및 동영상 채증 기법과 현장 대응 수칙에 대한 사전 교육을 완료했다.
정진우 새바람청년회 회장은 "청년 회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공정 선거의 파수꾼 역할을 수행해, 깨끗하고 당당한 양산의 선거 문화를 지켜내겠다"고 다짐했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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