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발의 사나이' 조승환 씨가 '나주 글로벌 송크란 축제' 현장에서 얼음 위 맨발 퍼포먼스를 펼치며 기후위기의 심각성과 희망의 메시지를 동시에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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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맨발의 사나이' 조승환 씨가 '나주 글로벌 송크란 축제' 현장에서 얼음 위 맨발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 [광양시 제공] |
26일 전남 광양시에 따르면 세계적인 환경운동가이자 조승환 씨는 지난 24일 축제에서 '빙하 위 맨발 1시간 시범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이번 축제는 태국의 대표 전통축제인 송크란을 국내에서 재현한 행사로, 재한외국인인권보호협회와 한태연합회가 공동 주최·주관했다.
조 씨는 나승철 총재와 정광명 회장의 초청을 받아 무대에 올랐다.
조 씨는 차가운 얼음 위에서 맨발로 버티는 퍼포먼스를 통해 기후 변화의 위험성을 알리는 한편, 재한 외국인과 다문화가정에게 도전과 희망의 의미를 전달했다.
관람객들은 이색적인 퍼포먼스에 박수와 환호로 화답했다.
나승철 총재와 정광명 회장은 "조승환 홍보대사의 도전 정신이 재한 외국인들에게 큰 감동과 용기를 전했다"며 "내년 태국 본국 송크란 축제에서 펼쳐질 세계 신기록 도전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광양시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조승환 씨는 '빙하 위 맨발 오래 서 있기' 부문 세계 기록인 5시간 40분을 보유하고 있으며, 얼음 위 맨발 퍼포먼스를 통해 기후위기 대응의 중요성을 알리는 환경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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