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영민 군수, 우주항공청장 면담…고흥 우주클러스터 구축 건의

강성명 기자 / 2026-06-05 17:25:16

재선에 성공한 공영민 전남 고흥군수가 민선 9기 출범을 앞두고 우주산업 핵심 거점 구축을 위한 행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

 

▲ 5일 공영민(오른쪽) 고흥군수가 오태석 우주항공청장 면담을 마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고흥군 제공]

 

공 군수는 5일 오태석 우주항공청장을 만나 제2우주센터 유치와 우주항공산업진흥원 설립 등 지역 우주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주요 현안을 건의했다.

 

공 군수는 △제2우주센터 고흥 유치 △우주발사체 사이언스 콤플렉스 조성 △우주항공산업진흥원 설립 △우주발사체 산업 지·산·학·연 연합캠퍼스 구축 △위성통신 스마트 안테나 팜 조성 등 우주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핵심 사업들을 제안했다.

 

특히 국가 우주산업 발전과 지역균형발전 실현을 위해서는 제2우주센터와 우주항공산업진흥원 등 핵심 인프라가 고흥에 집적돼야 한다고 강조하며, 이를 통해 우주산업 클러스터의 균형과 시너지 효과를 높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공영민 군수는 "고흥의 미래 성장동력인 우주항공 분야 핵심 사업들이 국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정부와 협력을 강화하겠다"며 "민선 9기에는 우주산업 전주기 생태계를 구축해 고흥을 한국형 스타베이스로 성장시키는 데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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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명 / 전국부 기자

전남·광주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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