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경기지사가 19일 "도민들께 약속드린 북부 발전, 끝까지 진심을 다해 실천으로 옮기겠다"고 밝혔다.
| ▲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18일 파주시 초롱꽃로 117-46 동보타워 5층에 마련된 파주 본원에서 현판식을 갖고 있다. [경과원 제공] |
김 지사는 이날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을 통해 "경기북부 대개조' 프로젝트의 중요한 축, 공공기관 북부 이전이 차근차근 이뤄지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어제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파주 시대'를 시작했다. 작년 12월 의정부로 1차 이전한 경기연구원에 이은 두 번째"라고 전했다.
이어 김 지사는 "오는 7월에는 경기신용보증재단도 남양주로 이전한다. 경기도 산업과 금융, 기업과 소상공인을 지원하는 중추 기관들이 차례차례 북부에 자리 잡게 된다"고 설명했다.
앞서 경과원은 지난 18일 파주시 초롱꽃로 117-46 동보타워에서 이전 현판식을 갖고, 첫 업무에 들어갔다.
파주 본원에는 김현곤 원장을 비롯한 경영진, 기획조정실, 인사총무팀 등 45명이 첫 출근해 근무에 들어갔다.
경기도는 남·북부 지역 간 균형 발전을 위해 2019년부터 공공기관 이전을 추진 중이다.
28개 공공기관 중 경기교통공사(양주),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김포), 경기도농수산진흥원(광주),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양평), 경기도사회서비스원(여주), 경기연구원(의정부) 등 6개 기관은 지난해까지 이전을 완료했다.
이번에 경과원이 파주로 이전한 데 이어 경기신용보증재단(남양주), 경기주택도시공사(구리), 경기도일자리재단(동두천), 경기관광공사·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경기문화재단(고양) 등도 북부로 이전한다.
또 교통연수원 북부분원, 인재개발원 북부분원, 농업기술원 북부농업R&D센터 등 도 직속기관 북부 분원 신설도 추진한다.
KPI뉴스 / 진현권 기자 jhk102010@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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