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사가 전문가로서 일할 권리, 정당하게 보호 받을 권리 보장해야"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경기지사 후보가 12일 국제간호사의 날을 맞아 "의료 현장의 최전선, 간호사의 목소리에 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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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경기지사 후보가 12일 국제간호사의날을 맞아 경기간호사들과 간담회를 갖고 있다. [추미애 캠프 제공] |
추 후보는 이날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오늘 대한민국 의료의 최전선을 묵묵히 지키고 계신 간호사 여러분을 만나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고충과 고민의 무게를 마주하며, 더 깊은 책임감을 느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국민이 '간호사'라는 이름에 깊은 신뢰를 보내는 이유는 여러분의 헌신 때문"이라며 "그러나 이제는 그 헌신이 무조건적인 희생으로 남아서는 안 된다. 간호사가 전문가로서 안전하게 일할 권리, 정당하게 보호받을 권리를 보장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추 후보는 "2024년 간호법 제정이라는 역사적 진전이 있었지만, 현장의 변화는 아직 충분하지 않다. 이제 경기도가 실질적 변화의 표준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앞서 추 후보는 지난 11일 시화호 조력발전소 현장을 방문한 뒤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을 통해 "시화호는 세계 최대 규모의 조력발전을 넘어 풍력, 태양광, ESS(에너지 저장 시스템)를 모두 갖춘 국내 최고 수준의 재생에너지 융복합 모델로 거듭나고 있다"고 전했다.
추 후보는 "이제 재생에너지는 환경 보호의 영역을 넘어 '생존의 문제'가 되었다. 2030년까지 제품 생산 전 과정의 탄소중립을 선언한 애플 사례에서 보듯, 에너지 전환은 우리 기업의 경쟁력을 결정짓는 핵심 지표"라며 "재생에너지 확보 여부가 우리 기업의 글로벌 생존권을 결정짓는 시대에, 시화호 조력발전소가 하나의 답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추 후보는 "시화호의 혁신을 경기도 전역으로 확산시켜, 우리 기업들이 더욱 성장 할 수 있도록 끝까지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추 후보는 오는 13일 기아 오토랜드 화성사업장을 방문해 노동조합 관계자와 간담회를 갖고, 이어 오산 오색시장을 찾아 상인들과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또 조용호 오산시장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도 참석해 조 후보를 격려할 계획이다.
KPI뉴스 / 진현권 기자 jhk102010@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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