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 네팔 대홍수 9명 실종에 "가족들께 깊은 위로의 마음"

진현권 기자 / 2026-08-27 22:59:17
"대규모 홍수로 연락 두절된 우리 국민 가운데 경기도민 포함"
"도민 안전 확인하고, 필요한 모든 조치 다할 것"

추미애 경기지사가 27일 네팔 홍수 대참사와 관련 "애타는 마음으로 소식을 기다리고 계실 가족들께도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

 

▲ 이재명 대통령이 27일 외교부에서 열린 네팔 홍수 관련 우리 국민 피해 상황 대응 긴급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조아름 주네팔 대사 대리가 화상으로 참석했다. [뉴시스]

 

추 지사는 이날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네팔 대규모 홍수로 연락이 두절된 우리 국민 가운데 경기도민이 포함된 것으로 확인됐다"면서 이같이 위로했다.

 

그러면서 "정부는 외교부·소방청·경찰청으로 구성된 합동 신속대응팀을 현지에 급파할 예정이다. 현지 구조 여건이 어려운 상황이지만, 수색과 구조에 모든 역량을 다해 주시길 부탁드렸다"고 전했다.

 

이어 추 지사는 "도민의 안전을 확인하고, 필요한 지원이 있다면 할 수 있는 모든 조치를 다하겠다. 다시 한번 실종된 모든 분들의 무사 귀환을 간절히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전날 북부 바그마티주 일대에서 발생한 대규모 홍수로 359명이 사망한 것으로 네팔 경찰은 파악했다.

 

대규모 홍수로 고립됐던 한국인 10명 중 9명은 헬기를 타고 안전한 지역으로 이송됐다.

 

그러나 두산에너빌리티와 한국남동발전 소속 한국인 9명은 현재까지 연락 두절된 상태다.

 

KPI뉴스 / 진현권 기자 jhk102010@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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