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귀성객 몰린다…목포광역VTS, 해상교통 안전대책 점검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 2026-09-17 15:10:22
추석 연휴를 앞두고 여객선 이용객과 해상 교통량 증가가 예상되면서 목포광역해상교통관제센터(VTS)가 사고 예방을 위한 선제적 안전 점검에 들어갔다.
17일 서해지방해양경찰청에 따르면 목포VTS는 여객선 운항관리센터와 서해어업관리단 등 유관기관을 찾아 운항 현황과 안전관리 계획을 공유한 데 이어 주요 목포항 선사와 간담회를 열고 해상교통 안전대책을 논의했다.
유관기관 협의에서는 추석 연휴 여객선 운항 상황을 비롯해 주요 항로의 선박 간 안전거리 확보, 어선의 불법 어로행위 대응 등 안전관리 방안을 점검했다.
선사 간담회에서는 협수로 운항 과정에서 선박 간 근접·교차 상황에 대비한 안전거리 확보와 항법 준수, 운항선박 간 정보공유 등을 당부했다.
또 관제구역 내 새로 설치되는 위치보고선에 따른 운항절차와 주의사항을 안내하고 선사 의견도 청취했다.
허학선 VTS센터장은 "추석 연휴 기간 해상 교통량이 크게 늘어나는 만큼 민·관 협업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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