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순문 장흥군수, 취임 첫 국회행…국비 확보 위해 여야 잇단 면담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 2026-07-31 20:37:14

사순문 장흥군수가 민선 9기 출범 이후 지역 미래를 좌우할 핵심 사업의 국비 확보를 위해 국회를 처음으로 방문했다.

 

▲ 사순문 장흥군수가 안도걸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만나 주요 현안사업을 설명하고 있다. [장흥군 제공]

 

31일 장흥군에 따르면 사 군수는 국회를 방문해 신장식 조국혁신당 대표와 차규근·안도걸·신정훈·문금주 의원 등을 만나 지역 주요 현안사업을 설명하고 예비타당성조사 통과와 정부 공모사업 선정에 힘을 보태줄 것을 건의했다.

 

이날 중점 요청한 사업은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 예비타당성조사 확정 △회진항 중심의 장흥 어촌뉴딜 3.0 공모사업 선정 △푸드테크 연구지원센터 구축사업 등이다.

 

국도·국지도 건설계획은 지역 간 접근성을 높여 물류와 관광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사업이며, 어촌뉴딜 3.0은 국가어항인 회진항을 중심으로 정주환경 개선과 관광자원 연계를 통해 어촌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것이 목표다.

 

또 푸드테크 연구지원센터 구축은 지역 농수산물에 첨단기술을 접목해 친환경 식품 포장재 등 미래 식품산업을 육성하는 사업으로, 연구와 실증, 기업지원 기능을 갖춘 거점을 조성해 기업 유치와 청년 일자리 창출까지 이어간다는 구상이다.

 

사순문 군수는 "민선9기의 출발은 장흥의 미래를 위한 국비 확보와 국가사업 유치에서부터 시작돼야 한다"며 "국회, 중앙정부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만들어 내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