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2.7%p 하락…통합당, 창당 후 최고치
정의당 4.8%, 열린민주당 4.1%, 국민의당 2.6%
文대통령 긍정평가 44.5% vs 부정평가 51.6%
더불어민주당과 미래통합당의 지지율 격차가 0.8%p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6일 나왔다. 민주당은 전주 대비 소폭 내린 35.6%로 집계된 반면, 통합당은 창당 후 최고치인 34.8%로 나타났다.
▲ 리얼미터 제공 리얼미터가 TBS 의뢰로 3일부터 5일까지 전국 유권자 1510명을 상대로 조사(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2.5%p)한 결과, 민주당 지지율은 전주보다 2.7%p 내린 반면, 통합당은 3.1%p 올랐다.
리얼미터 측은 "여권의 부동산 정책, 통합당 윤희숙 의원의 본회의 '5분 발언', 윤석열 검찰총장의 '독재·전체주의' 등을 언급한 입장문 등이 종합적으로 영향을 끼쳤다"라고 분석했다.
민주당의 하락과 통합당의 상승으로 양당 지지율 차이는 0.8%p로 좁혀졌다.
민주당은 광주전라(3.8%p↑·58.3%), 50대(3.8%p↑·42.1%)에서는 지지율이 올랐고, 대구·경북(13.3%p↓·19.0%)과 부산·울산·경남(6.0%p↓·26.6%)에선 떨어졌다.
또 경기·인천(5.2%p↓·37.4%), 여성(3.4%p↓·36.2%), 30대(10.1%p↓·35.6%)·40대(6.2%p↓·43.3%), 진보층(7.3%p↓·57.7%)에서 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