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까지 K리그 공식 앱 'KICK' 팬 투표...29일까지 인증이벤트
"K리그 공식 애플리케이션 'KICK'에서 투표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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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3월 29일 열린 제2회 용인FC 여성 아마추어 풋살대회 참가자들이 이동국 테크니컬 디렉터(가운데)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용인FC 제공] |
시민구단 용인FC가 한국프로축구연맹 주관 K리그2 '프랜들리 구단상' 1차 후보로 선정돼 첫 본상 수상에 도전한다.
27일 용인시에 따르면 지난 3월 1일 창단 후 첫 출격한 용인FC가 3개월이 채 되지 않아 경남FC, 서울이랜드, 성남FC, 수원삼성, 안산그리너스와 함께 '프랜들리 구단상' 1차 후보로 선정됐다. 창단 첫해에 '프랜들리 구단상' 1차 후보로 선정된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이다.
'프랜들리 구단상'은 한국프로축구연맹에 소속된 총 17개 구단 중 관람객이나 시민 등과의 친화 활동을 평가해 K리그의 활성화에 기여한 구단에 수여하는 것으로, 연간 4회 시상한다.
시상은 팬 친화 활동과 지역 밀착 프로그램, 관람 환경 개선 노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결정한다. 최종 수상 구단은 심사위원, 기자단, 팬 투표로 선정된다. 용인FC의 첫 프랜들리 구단상 수상을 응원하고 싶은 시민은 오는 28일까지 K리그 공식 애플리케이션 'KICK'에서 투표하면 된다.
용인FC는 투표에 참여한 시민을 대상으로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오는 29일까지 인증 이벤트를진행한다. 이 기간 추첨을 통해 용인FC 전체 선수단 친필 사인 유니폼과 친필 사인볼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용인FC는 그동안 직장인·여성·유소년 풋살대회를 운영하고 홈경기와 연계한 시민 참여형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시민과 함께하는 활동을 펼쳐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시민들이 자연스럽게 축구를 접하고 경기에 참여할 수 있도록 풋살대회 클리닉 등 다양한 생활체육 프로그램과 가족 단위 참여 행사를 확대해 와 주목을 받았다.
용인시 관계자는 "용인FC가 시민들의 관심과 성원 덕분에 프랜들리 구단상 1차 후보로 선정됐다"며 "창단 첫해 구단이 후보로 선정된 것은 매우 이례적이고 영광스러운 일인 만큼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 호흡하는 구단, 시민을 위한 구단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김영석 기자 lovetupa@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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