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가 추진하는 '2026년 들녘화장실 설치 지원사업'에 경남 밀양지역 10개 소가 선정됐다. 이에 따라 밀양시는 오는 10월 20일까지 영농 현장 곳곳에 이동식 공동 화장실을 설치하게 된다.
| ▲ 밀양시농업기술센터 전경. [밀양시 제공] |
농식품부는 전국 지자체의 신청을 받아, 올해 사업으로 전국 22개 시·군 80개 소를 선정했다. 선정된 해당 지자체는 개소당 300만 원 한도 내에서 사업비의 90%를 농어촌상생협력기금으로 지원받는다.
밀양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농업인들이 농작업 중 화장실 이용을 위해 장거리 이동해야 하는 불편을 덜 수 있을 것"이라며 "농업인이 체감할 수 있는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밀양시, 'M-웰니스 사회연대경제 혁신모델' 1차 성과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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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일, 밀양시와 암새들팜케이션빌리지추진협의체 관계자들이 'M-웰니스 사회연대경제 혁신모델' 추진 방향을 논의하고 있다. [밀양시 제공] |
밀양시는 10일 소통협력센터에서 '암새들팜케이션빌리지추진협의체'와 함께 'M(밀양)-웰니스 사회연대경제 혁신모델 기본계획 1차 보고회'를 개최했다.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사회연대경제 혁신모델 발굴 및 확산 공모' 선정에 따라 밀양시는 총 10억 원(국비 5억 포함)을 들여 용평동 암새들마을과 선샤인 테마파크를 거점으로 '마을 연계형 웰니스경제 모델-치유의 섬 암새들' 사업을 추진한다.
그동안 시와 민간 추진조직은 치유관광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할 로컬 전문인력 20여 명을 발굴, 농촌 체류와 휴식이 결합된 '팜케이션'(Farm-cation)과 마을 자원 활용한 치유 체험 '팜웰니스'(Farm-wellness)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지역 특화 웰니스 모델을 구체화하고 있다.
이날 보고회 참석자들은 농촌치유마을 조성을 비롯해 특화 치유상품 개발과 장터 운영 등 관광 상품을 실질적인 주민 소득으로 연계하기 위한 실행 과제들을 공유했다.
이경숙 시 관광진흥과장은 "밀양의 사람과 자원을 엮어 새로운 관광콘텐츠를 만들고, 그 결실이 지역경제 활성화와 주민 소득으로 이어지도록 하겠다"며 "민관이 함께 상생하는 밀양형 치유관광을 사회연대경제의 대표 선도사례로 키워나가겠다"고 전했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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