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용·전기수리·짜장면 나눔까지…맞춤형 재능봉사 활동 펼쳐
포항시자원봉사센터는 최근 남구 대송면 송동2리 마을을 '포항 행복마을 32호'로 선정하고 주민 맞춤형 봉사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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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항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3일 남구 대송면 송동2리를 '포항 행복마을 32호'로 선정하고 주민 맞춤형 봉사활동을 펼쳤다. [포항시 제공] |
이날 행사에는 황명석 대송면장, 이동업 경북도의회 문화환경위원장, 포항시의회 최광열 의원, 안병국 의원, 강수창 포스코 기술연구원 제품연구소장 등 13개 자원봉사단체 1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사업은 포스코 기술연구원 제품연구봉사단의 '2026 POSCO Change My Town 프로젝트'와 연계해 추진됐으며 마을 환경 개선과 주민 생활 불편 해소를 통해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대송면지역자원봉사대와 포항송동교회 생명사랑봉사대, 그리고 빛솔조경분재는 마을회관 앞 공공화단을 정비하고 마을 진입로 보강토에 맥문동과 남천을 식재하는 등 마을 곳곳에 푸른 빛과 생명력을 더했다.
특히 이날 봉사활동에는 △가위사랑 △둥지회 △미소짜장면봉사회 △부학사랑봉사회 △사랑 그리다 △소피아 스튜디오 △수도방위사령부 포항전우회 △한마음사랑후원회 △엔젤브레드 등 다양한 자생단체와 재능봉사단 등 대거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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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항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3일 남구 대송면 송동2리를 '포항 행복마을 32호'로 선정하고 주민 맞춤형 봉사활동을 펼쳤다. [포항시 제공] |
이들 봉사단은 이미용 서비스, 방충망 수리, LED 전등 교체, 돋보기 지원, 자장면 나눔, 제빵 봉사 등 다양한 맞춤형 봉사활동을 펼쳐 주민들의 생활 편의 증진에 힘을 보탰다.
이성구 송동2리 이장은 "포항시자원봉사센터 재능나눔 봉사단과 포스코 기술연구원 제품연구소, 자원봉사자들의 따뜻한 손길 덕분에 주민들이 이웃의 정을 느끼고 더욱 안전하고 행복한 마을을 만들어 갈 수 있게 됐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기원 포항시자원봉사센터장은 "봉사자들의 따뜻한 손길이 마을 곳곳에 전해져 주민들에게 작은 행복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민·관·기업이 함께 협력해 지역사회의 문제를 해결하고 행복마을 만들기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장영태 기자 3678jyt@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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