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군 소식] 청년친화헌정대상 '종합대상' 수상-통계연보 공표

손임규 기자 / 2026-09-11 09:05:07

경남 의령군은 국회사무처 소관 (사)청년과미래가 주관하는 '제9회 청년친화헌정대상'에서 종합대상을 수상했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 오태완 군수가 '청년친화헌정대상'을 전수받고 관계 공무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의령군 제공]

 

'청년친화헌정대상'은 청년 친화적 환경 조성에 기여한 기관을 대상으로 정책·입법·소통 등 3개 분야의 청년친화지수를 평가해 우수 지자체를 선정하는 시상식이다. 

 

의령군은 지난해 '소통대상'에 이어 올해는 정책·입법·소통을 종합 평가하는 '종합대상'을 수상하며 수상 범위를 넓혔다. 청년의 유입부터 정착까지 이어지는 주거 지원과 문화·소통 기반 조성, 자립을 돕는 생활밀착형 정책 등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주거 분야에서는 올해 1월 12세대 입주를 마친 '도란도란 청년하우스'를 보증금 100만 원, 월 임대료 4만 원이라는 낮은 임대료로 공급해 청년들의 주거 안정을 지원하고 있다. 신혼부부 특화형 '알콩달콩 청년하우스' 7호와 100세대 규모의 청년임대아파트도 추진하고 있다.

 

단기 체류 공간인 '사각사각 청년하우스' 6동을 활용한 '의령 한 달 살아보기'는 상반기에 연간 목표 인원을 조기 달성했으며, 청년센터 '청춘만개'는 청년들의 교류와 활동 공간으로 운영되고 있다.

 

청년의 경제적 자립을 돕는 '청년 희망 프로젝트'도 12개 사업으로 운영하고 있다. 운전면허 취득비와 중고차 구입비, 시험 응시료, 이사비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는 점포 임차료 지원을 새롭게 도입하고 청년 소상공인 창업 지원을 2개 소에서 4개 소로 확대했다.

 

의령군 관계자는 "지난해 소통대상에 이어 올해 종합대상을 수상하며 의령군의 청년정책을 폭넓게 인정받았다"며 "청년들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고 지역에서 안정적으로 생활하고 정착할 수 있는 기반을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의령군, 제66회 통계연보 공표…'e북'으로도 제공

 

▲ 제66회 통계연보 e북. [의령군 제공]

 

의령군은 군정 전반의 주요 통계자료를 종합 수록한 '제66회 의령군 통계연보'를 공표했다. 통계연보는 2024년 12월 31일을 작성 기준, 교육통계는 2025년 4월 1일 기준이다.

 

통계연보에는 인구와 토지, 사업체, 농림수산업, 보건·복지, 교육·문화, 재정 등 의령군의 주요 통계자료를 분야별로 수록하고 있다. 지역의 변화상을 파악하고 정책 수립과 연구 등에 활용할 수 있는 기초자료다.

 

특히 올해는 기존 책자와 함께 E-book(북)을 제작해 PC와 모바일에서도 편리하게 통계자료를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군민은 물론 연구기관과 공공기관 등 통계 이용자들의 자료 접근성과 활용도를 높였다.

 

의령군 관계자는 "통계연보는 의령군의 현재 모습을 객관적인 수치로 확인할 수 있는 중요한 자료"라며 "E-book 제공을 통해 필요한 통계자료를 보다 쉽고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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