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개 시군구 음식 한자리에…제31회 남도음식문화큰잔치 성료

강성명 기자 / 2026-10-25 18:11:25

스타 셰프의 요리부터 27개 시군구의 대표음식, 남도음식명인의 조리 시연까지 남도의 미식을 한자리에서 선보인 제31회 남도음식문화큰잔치가 사흘간의 일정을 마쳤다.

 

▲ 제31회 남도음식문화큰잔치.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제공]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남도의 맛으로 하나 되는 통합특별시'를 주제로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나주 영산강정원에서 열린 이번 축제가 성공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음식 축제에는 안유성 대한민국 조리명장과 정관 스님, 천상현 셰프가 참여한 스페셜 디너쇼의 경우 사전예약이 매진되며 관심을 모았다. 

 

남도음식명인 12명이 참여한 '남도 명인의 식탁'에서는 조리 시연과 시식이 진행됐고, 27개 시군구 대표음식을 5개 권역으로 나눠 소개하는 프로그램도 운영됐다.

 

또 전시관과 명인관, 종가관에서는 지역별 대표음식과 식재료, 전통 조리법을 선보였다.

 

▲ 남도음식문화축제 나주시 특별관 음식문화 기획전시 [나주시 제공]

 

관람객들은 발효음식 체험과 반찬 만들기, 어린이 쿠킹클래스 등에 참여했으며, 남도미식존과 청년 디저트존, 남도식품 판매존에서는 지역 먹거리와 농수특산물을 만나는 기회도 이뤄졌다.

 

오미경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관광정책과장은 "남도음식의 고유한 가치를 지키면서 다양한 미식 콘텐츠를 발굴해 지역 음식산업과 연계하고 대한민국 대표 미식축제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나주가 가진 소중한 음식문화와 지역 식재료를 관광과 외식산업에 접목해 나주만의 미식 경쟁력을 높여가겠다"고 밝혔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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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명 기자

강성명 / 전국부 기자

전남·광주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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