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밀양시는 22일 농어촌공사 밀양지사와 함께 농업용 저수지 현장점검 활동을 펼쳤다.
| ▲ 밀양시와 농어촌공사 관계자들이 가산저수지를 점검하고 있다. [밀양시 제공] |
양 기관 관계자들은 이날 가산저수지를 비롯한 관내 주요 농업용 저수지를 대상으로 저수율과 용수 공급 현황, 양수시설 운영 상태 등을 종합적으로 확인하고, 가뭄 장기화에 대비한 단계별 대응 방안을 점검했다.
밀양시는 농업용수 공급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저수지별 저수율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면서, 농어촌공사와 용수 배분 계획을 공유하는 등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안병구 시장은 "가뭄 상황을 지속적으로 예의주시하고, 선제적인 대응을 통해 시민과 농업인의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밀양시, 생활폐기물 소각시설 운영실태 평가 'A등급'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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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밀양시 생활폐기물 소각시설 전경 [밀양시시설관리공단 제공] |
밀양시시설관리공단은 환경부와 한국환경공단이 실시한 2025년 생활폐기물 소각시설 운영실태 평가에서 'A등급'(매우 우수)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공단은 환경오염 물질의 체계적인 관리, 시설물 예방정비 및 유지관리, 안전관리 체계 구축 등 전 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A등급을 획득했다.
공단은 공정안전관리(PSM) 체계를 기반으로 시설 안전성을 강화하고, 지속적인 설비 개선과 체계적인 유지관리를 통해 시민이 신뢰할 수 있는 친환경 자원순환 시설 운영에 힘쓰고 있다.
김경민 이사장은 "이번 A등급 획득은 시설 운영과 안전관리를 위해 노력해 온 직원들의 결실"이라며 "지속적인 시설 개선과 철저한 안전관리로 안정적인 생활폐기물 처리에 최선을 다해 시민에게 더 신뢰받는 공기업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경남도가 21일 발표한 '미세먼지 저감 자발적 협약 3단계 이행 실적 평가'에서, 밀양시 생활폐기물 소각시설이 높은 대기오염물질 감축 성과를 인정받아 우수 사업장으로 선정됐다.
밀양시 생활폐기물 소각시설은 협약 목표를 이행하는 과정에서 먼지와 질소산화물(NOx)을 각각 98%, 황산화물(SOx)을 97% 줄인 것으로 평가됐다. 우수 사업장 선정에 따라 소각시설은 상반기 기본부과금을 감면받고, 올해 하반기부터 자가측정 주기 완화 혜택을 받게 된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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