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 차황면 출향인 김성웅씨, 고향에 장학금·성품 2억 기탁

박종운 기자 / 2026-06-11 10:19:38

경남 산청군은 지난 10일 차황면 출신으로 서울에 거주하고 있는 김성웅 씨가 군청을 찾아 2억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 차황면 출신으로 서울에 거주하고 있는 김성웅 씨가 이승화 군수에 장학금·성품을 기탁하고 있다. [산청군 제공]

 

이번 기탁금은 저소득계층 지원을 위한 이웃돕기 성금 1억 원과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산청군향토장학회 장학금 1억 원이다.

 

김성웅 씨는 "고향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 갈 학생들이 꿈을 키워나가는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승화 군수는 "어려운 이웃과 지역의 미래를 위해 큰 뜻을 전해줘 감사하다"며 "기탁금은 도움이 필요한 군민들과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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