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소식] 우수주택 순회 전시회-설천면 '사랑의 감자 캐기'

박종운 기자 / 2026-06-09 15:10:36

경남 남해군은 '2025년 경남도 우수주택 선정작 순회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 경남도 우수주택 모델 하우스 모습. [남해군 제공]

 

전시회는 15일부터  19일 오전까지 5일간 창생플랫폼 1층 로비에서 열린다. 경남도 '우수주택'은 주변 경관과의 조화, 공간 활용도, 친환경성, 심미성 등에 초점을 맞춰 선정됐다.

 

이번 전시 대상은 지난해 경남도 우수 주택으로 선정된 단독주택 20동(시부 14동, 군부 6동)이다. 이 중 남해군이 추천한 주택 3개 소 중 1개 소도 포함돼 있다.

 

시군별로 순회 개최되는 이번 전시회에서는 주택 외관과 배치도, 평면도, 건축 재료, 설계 의도 등을 함께 파악할 수 있다.

 

박경진 도시건축과 과장은 "이번 전시로 경관과 조화를 이루는 아름다운 건축물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설천면 새마을, '사랑의 감자 캐기'로 따뜻한 나눔 실천


▲ 설천면 새마을남녀지도자회 회원들이 사랑의 감자 캐기 행사를 하고 있는 모습. [남해군 제공]

 

설천면 새마을남녀지도자회(회장 백창열·김영순)는 지난 7일 새마을 텃밭에서 '사랑의 감자 캐기' 행사를 펼쳤다.

 

이번 행사는 지난 봄 회원들이 직접 심고 정성껏 가꾼 감자를 수확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30여 명의 회원이 함께 힘을 보태 감자 150박스(10㎏들이)를 수확했다.

 

수확한 감자는 설천면 관내 26개 경로당과 공동거주시설, 복지시설 등에 직접 전달됐으며, 이 과정에서 회원들은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고 따뜻한 인사를 나누며 진정한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백창열·김영순 회장은 "회원들과 함께 정성으로 키워온 감자가 경로당 어르신들의 건강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과 봉사로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채현 설천면장은 "사랑의 감자 캐기와 나눔 활동은 단순한 농작업을 넘어 어르신을 공경하는 마음까지 담겨 있다"며 새마을단체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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