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경로당에서 AI와 스마트폰 교육

전주식 기자 / 2026-05-19 09:18:13
지역 경로당 찾아가는 디지털배움터 추진

대구시는 (사)대한노인회 대구시연합회 경로당광역지원센터와 협업, 5월부터 12월까지 지역 어르신을 위한 '찾아가는 AI디지털배움터 교육'을 추진한다.

이번 교육은 도심 외곽에 거주하거나 거동이 불편해 교육 참여가 쉽지 않았던 어르신들을 위해 지역 경로당을 직접 찾아가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번 교육은 고령층의 디지털 접근성을 높이고 일상 속 AI·디지털 활용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 한 경로당에서 강사가 노인들에게 스마트폰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대구시 제공]

 

특히 도심 외곽에 거주하거나 거동이 불편해 교육 참여가 쉽지 않았던 어르신들을 위해 지역 경로당을 직접 찾아가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대구시는 총 83개 경로당에서 어르신 눈높이에 맞춘 맞춤형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교육 대상은 중구 4개소, 동구 14개소, 서구 8개소, 남구 6개소, 북구 14개소, 수성구 14개소, 달서구 14개소, 군위군 9개소다.

이번 사업은 어르신들이 별도의 이동 없이 생활권 안에서 교육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교육 과정은 스마트폰 활용법, 키오스크 사용법, 모바일 공공서비스 이용 등 일상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생활 중심 내용으로 구성된다.

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어르신들의 AI·디지털 활용 자신감을 높이고, 눈높이에 맞춘 생활 밀착형 교육 확대를 통해 디지털 격차 해소와 스마트한 노후 생활 지원에 힘쓸 방침이다.

이번 경로당 방문 교육을 포함한 '대구 AI디지털배움터' 교육 신청은 공식 누리집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콜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KPI뉴스 / 전주식 기자 jschun@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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