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신 완도군수 당선인이 민선 9기 군정의 밑그림을 그릴 인수위원회를 출범시키고 위원장에 지역소멸과 기본소득, 지역경제 분야 전문가인 고두갑 목포대학교 경영대학원장을 임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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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신 완도군수 당선인과 인수위원들이 민선 9기 인수위원회 출범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인수위 제공] |
11일 인수위에 따르면 인수위원회는 군정 현황을 진단하고 새로운 군정 비전과 정책 방향을 설정하기 위해 지난 9일 출범했으며, 한 달여 동안 군정 전반을 점검하며 지역 현안과 공약 이행 방안을 구체화하는 데 집중할 예정이다.
군정의 연속성과 안정성을 유지하면서 공약 실현 가능성과 단계별 추진 전략을 검토해 민선 9기 군정의 청사진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인수위는 활동 기간 동안 실·과·소별 업무보고를 받고 주요 현안과 공약 연계성을 검토하는 한편, 군민 의견 수렴과 읍·면 현장 방문을 병행할 계획이다.
이를 토대로 정책과제를 발굴하고 민선 9기 군정 운영 방향을 정리한 결과보고서를 작성하는 등 군민 중심 행정을 원칙으로 현장 활동을 강화한다.
또 주요 사업 현장을 찾아 지역별·계층별 의견을 듣고 이를 정책에 반영해 체감도 높은 사업 발굴에 나설 방침이다.
김신 당선인은 이날 민선 9기 핵심 가치로 '변화를 통한 참여·신뢰·소통·성과'를 제시했다.
그는 "군민의 참여가 행정 변화를 이끌고 신뢰와 소통을 통해 성과로 이어져야 한다"며 "군민의 목소리가 군정에 실질적으로 반영되는 참여형 행정을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완도의 변화는 행정만으로 이룰 수 없는 만큼 군민과 함께 만들어가야 한다"며 "인수위원회가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충실히 담아 새로운 완도의 도약 기반을 마련하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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