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미국·캐나다에 '청양고추 가공제품' 첫 수출

박종운 기자 / 2026-06-19 14:09:45
'땡초 다짐장' 등 2종…H-Mart 연계 현지시장 공략

경남 진주시농산물종합가공센터에서 생산된 농산물 가공제품이 미국·캐나다 첫 수출길에 오른다.

 

▲ '땡초 다짐장'과 '땡초 후레이크' 상품. [진주시 제공]

 

이번 수출되는 제품은 금산면 소재 아름드리농장(대표 박은실)의 '땡초 다짐장'과 '땡초 후레이크' 등 2종(0.3t, 1000만 원)이다. 오는 30일 선적해 북미 지역의 대표적인 한인 유통망인 'H-Mart'를 통해 현지 소비자의 입맛을 공략할 예정이다.

 

'땡초 다짐장'과 '땡초 후레이크'는 진주 대표 농산물인 청양고추를 활용해 만든 가공 제품으로, 간편하면서도 한국적인 매운맛과 깊고 풍부한 감칠맛을 자랑한다.

 

아름드리농장 박은실 대표는 "진주시농산물종합가공센터의 체계적인 제품 생산과 품질관리, 수출을 위한 행정 지원 덕분에 잘 준비할 수 있었다"라며 "창업을 위한 첫걸음이라 생각하고, 더 꼼꼼하게 챙겨서 최종 목표인 창업에 도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조해숙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수출은 농산물종합가공센터에서 만든 가공 제품이 세계 시장에서의 경쟁력과 소비자 선호도를 확인하는 좋은 기회"라며 "지역 농산물의 부가가치 창출과 농업인 소득 증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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