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강진군이 귀농귀촌 박람회에서 체험 중심의 정착 모델을 선보이며 도시민의 관심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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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6 국민팜 엑스포 귀농귀촌 박람회' 현장 [강진군 제공] |
강진군은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2026 국민팜 엑스포 귀농귀촌 박람회'에 참가해 귀농·귀촌 희망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정착 지원 정책을 소개했다고 22일 밝혔다.
군은 현장에서 귀농지원 담당자와 1대1 맞춤형 상담을 진행하고 모바일 플랫폼을 활용한 온라인 상담 창구도 운영하며 예비 귀농인의 궁금증 해소에 나섰다.
특히 '체류형귀농사관학교'와 '농촌에서 살아보기' 프로그램은 실제 농촌 생활을 경험할 수 있는 사전 체류형 정책으로 관심을 받았다.
관광과 정주를 결합한 정책도 눈길을 끌었다.
강진군은 '강진반값여행', '농촌체험민박 FU-SO' 등을 소개하며 농촌을 단순한 이주 대상지가 아닌 새로운 삶의 공간으로 제시했다.
농특산물 전시 부스에서는 지역의 특색과 산업 경쟁력을 함께 알리며 강진만의 정주 환경과 지역경제의 성장 가능성을 홍보했다.
강진군농업기술센터는 "강진은 농업기반과 문화자원, 정주 프로그램이 균형을 이루는 모델로, 이제는 단순한 이주가 아닌, '살아볼 수 있는 지역'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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