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 대한민국 청자공모전 7월 6일 공모

강성명 기자 / 2026-06-15 10:43:15

고려청자의 본고장 전남 강진이 전통 도자문화의 계승과 현대적 재해석을 이끌 창작 작품 발굴에 나선다.

 

▲ 제26회 대한민국 청자공모전. [강진군 제공]

 

강진군 고려청자박물관은 청자의 예술성과 기술적 가치를 널리 알리고 도예인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제26회 대한민국 청자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대한민국 청자공모전은 국내 청자 분야를 대표하는 공모전으로, 전통 청자의 아름다움을 현대적 감각으로 풀어낸 우수 작품을 발굴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전국 도예 작가와 관련 전공 학생은 물론 청자 예술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 대상은 청자 태토와 유약을 활용한 창작 작품이며, 심사에서는 작품성·창의성·기술성·상품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상작을 선정한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과 상금이 수여되며, 최우수상과 우수상 등 다양한 부문 시상도 함께 진행된다. 선정된 작품들은 별도 전시를 통해 일반 관람객에게 공개될 예정이다.

 

접수는 다음 달 6일부터 닷새 동안 진행되며 방문, 우편, 이메일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1차 서류 심사를 통과한 작품은 실물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작이 결정되며 결과는 8월 7일 발표된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천년의 역사를 간직한 고려청자의 전통 위에 새로운 창의성이 더해진 작품들이 많이 출품되길 기대한다"며 "이번 공모전이 대한민국 청자문화 발전과 도예계 활성화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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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명 / 전국부 기자

전남·광주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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