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경남도 주요업무 합동평가 '8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박종운 기자 / 2026-06-16 11:17:57
정량·정성평가 군부 2위…재정 인센티브 1억9800만원 확보

거창군은 지난 15일 경남도 주관 2026년(2025년 실적) 시·군 주요업무 합동평가에서 군부 2위를 달성하며 '8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 거창군청 전경. [거창군 제공]

 

거창군은 정량평가 목표달성도 100%를 기록했으며, 정성평가 우수사례 8건과 도민평가 우수사례 1건이 선정되는 등 뛰어난 성과를 거뒀다.

 

경남도는 2011년부터 매년 정량·정성평가 부문으로 나눠 18개 시·군을 대상으로 국·도정 주요시책에 대한 행정역량과 성과를 평가해 오고 있다.

 

거창군은 정량평가 부문에서 98개의 지표 중 12개의 가중지표를 포함한 97개 지표를 달성해 목표달성률 100%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대비 6% 상승한 수치로, 도내 군부 평균 목표달성도 96.2%보다 4%가량 높은 수준이다.

 

정성평가 부문에는 19건의 지표 중 8건의 우수사례가 선정됐다. 주요 우수사례로는 △나눔문화 활성화 탄소중립 녹색성장 이행 성과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자전거 이용 활성화 임신, 출산 지원강화 노력 청년 정책 참여 활성화 및 우수정책 발굴 산림복지서비스 제공 여성친화도시 조성 관련 사업 등 8건이다.

 

특히, 도민의 눈높이와 맞는 도민공감 평가에서도 나눔문화 활성화 분야인 '이웃이 이웃을 돌보는 온봄지기 이야기'가 선정됐다. 이 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거창군은 군부 유일 3개 분야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경남도로부터 우수기관 표창과 1억9800만 원의 재정 지원(특별조정교부금)을 받게 됐다.

 

군 관계자는 "8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은 군민의 행복과 지역 발전을 위해 전 공직자가 한마음으로 노력해 이룬 성과"라며 "이번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앞으로도 군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행정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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