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함양군은 11일부터 '안부살핌 우편서비스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행, 오는 12월까지 추진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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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체국 관계자들이 안부살핌 우편서비스 선물상자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함양군 제공] |
안부살핌 우편서비스 사업은 사회적 고립과 고독사 위험이 있는 위기가구를 정기적으로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고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연계하는 프로그램이다.
함양군은 지난해 45가구를 대상으로 사업을 추진해 위기가구 발굴과 복지서비스 연계에 성과를 거둔 데 이어 올해는 대상 가구를 75가구로 확대한다.
이번 사업은 행정안전부 '읍면동 스마트 복지·안전 서비스 개선모델 개발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추진된다. 우체국 집배원이 월 2~3회 대상 가구를 직접 방문해 점검표를 바탕으로 건강 상태와 생활 실태를 확인하고 안부를 살핀다.
또 안부 확인과 함께 생필품을 전달하며, 위급 상황이나 복지 지원이 필요한 경우에는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즉시 내용을 전달해 맞춤형 복지서비스가 신속히 연계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김종남 사회복지과장은 "사회적 고립 가구, 위기가구가 적절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하고, 위기 정보를 맞춤형 보건복지 서비스와 연계해 복지 사각지대가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치매안심센터, '걷고 잡고! 단비 캐릭터를 잡아라' 챌린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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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걷고 잡고! 단비 캐릭터를 잡아라' 걷기 챌린지 홍보 리플릿. [함양군 제공] |
함양군 치매안심센터는 지역 주민의 건강한 걷기 실천과 치매 예방 인식 확산을 위해 모바일 걷기 플랫폼 워크온(WalkON)을 활용한 '걷고 잡고! 단비 캐릭터를 잡아라' 걷기 챌린지를 운영한다.
이번 챌린지는 오는 15일부터 30일까지 16일간 진행된다. 주민들이 일상에서 걷기를 즐겁게 실천할 수 있도록 게임형 콘텐츠를 접목한 참여형 건강증진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참여 방법은 두 가지 방식으로 운영된다. 첫 번째는 매일 걷기 활동을 통해 걸음 수만으로 마일리지를 적립하는 방식이며, 두 번째는 걸음 수와 함께 지정 장소(상림·하림공원)에 나타나는 단비 캐릭터를 찾아 획득한 마일리지를 적립하는 형태다.
참여자는 두 가지 방법 중 원하는 방식으로 마일리지를 모을 수 있다. 목표인 1000마일리지를 달성하면 이벤트 참여가 완료된다. 또한 목표를 달성한 참여자 가운데 추첨을 통해 총 500명에게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한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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