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함양군은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2026년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국비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 ▲ 함양군청 전경. [함양군 제공] |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사업'은 준공 후 10년 이상 지난 노후 공공건축물의 에너지 성능을 개선하고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단열 보강과 고효율 창호 교체, 냉난방 설비 개선, 신재생에너지 설치 등을 지원한다.
이번 공모 선정으로 함양군은 총사업비 2억 원(국비 1억4000만 원, 도비 6000만 원)을 투입해 함양읍 두산경로당과 수동면 윗서평경로당에 대한 그린리모델링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건축물의 에너지 효율 향상은 물론 냉난방비 절감, 실내 환경 개선, 이용자 편의 증진 등 다양한 효과가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은 노후 공공건축물의 기능을 개선하고 군민에게 더 쾌적한 공공서비스 환경을 제공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국·도비 공모사업을 적극 발굴해 군민 삶의 질 향상과 탄소중립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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