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성 신안군수 당선인 "인수위 대신 공무원 TF"…군정 정상화 속도전

강성명 기자 / 2026-06-08 13:36:35

김태성 조국혁신당 신안군수 당선인이 공무원 중심 태스크포스를 가동하며 민선 9기 출범 준비에 돌입했다. 장기간 이어진 군정 공백을 조기에 해소하고 주요 공약을 신속히 추진하기 위한 결정이라는 설명이다.

 

▲ 김태성 조국혁신당 신안군수 당선자 [캠프 제공]

 

김 당선인은 8일 "군정 상황을 가장 잘 아는 공무원과 머리를 맞대고 업무를 파악하는 것이 현 시점에서 가장 효율적인 방법"이라며 인수위 대신 TF 체제를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해 3월 이후 신안군이 권한대행 체제로 정상적인 군정 운영에 어려움을 겪어왔다고 진단하며 "하루빨리 군정을 정상 궤도에 올려놓기 위해 비상한 각오로 준비에 나서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인수위를 구성하지 않은 배경에 대해 "군민이 우려했던 각종 잡음을 사전에 차단하고, 나눠먹기식 인사 논란을 원천적으로 막기 위한 판단도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김 당선인은 이날부터 공무원 중심 TF를 가동해 △농어촌 르네상스 실현 △육상·해상 교통 혁신 △의료·복지 서비스 개선 △체류형 관광산업 육성 △신재생에너지 산업 확대 등 핵심 공약 추진 방안을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TF 단장은 천중영 문화관광과장이 맡는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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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명 / 전국부 기자

전남·광주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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