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는 지난 18일 글로벌 지식재산권(IP) 솔루션 기업인 '렉시스넥시스(Lexis Nexis)'가 꼽은 '글로벌 100대 혁신기업'에 4년 연속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렉시스넥시스는 글로벌 특허와 기업 데이터를 기반으로 IT·전자·자동차·소비재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매년 글로벌 혁신기업 100곳을 선정해 발표한다. KT&G는 국내 소비재기업 가운데 유일하게 4년 연속 선정되며 글로벌 수준의 기술 경쟁력과 혁신 역량을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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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상식에 참석한 신태철 KT&G R&D 연구소장(왼쪽)과 김동현 렉시스넥시스 수석연구원(오른쪽)이 기념사진을 촬영을 하고 있다. [KT&G 제공] |
KT&G는 체계적인 지식재산권 관리를 통해 NGP(Next Generation Products) 사업의 본원적 경쟁력을 강화한 점을 인정받았다.
KT&G는 2025년 한 해 동안 총 2342건의 지식재산권을 등록했으며, 누적 등록된 지식재산권은 작년 기준 총 1만6751건이다. 이중 해외 지식재산권은 1만2929건으로, 회사는 IP 경쟁력에 기반한 기술혁신에 주력했다.
KT&G는 축적된 지식재산권(IP) 경쟁력을 바탕으로 독자 기술이 적용된 전자담배 브랜드 '릴(lil)'과 전용 스틱을 선보이며 국내외 시장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기술력을 바탕으로 소비자 편의성을 높인 제품 개발에도 주력하고 있으며, 최근 선보인 '릴 에이블 3.0'은 사용자 예열시간 단축과 고속 충전 기능 등을 적용해 사전 판매 당시 완판을 기록한 바 있다.
지난해 NGP 전용 스틱은 국내 시장 점유율 약 46%를 기록해 시장 선두를 유지하고 있다. 해외 사업도 꾸준히 확대하며 NGP 부문 매출·영업이익·판매량 모두 전년 대비 성장했다.
KPI뉴스 / 유태영 기자 ty@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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