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화순군이 근로 청년들의 저축 습관 형성과 자립 기반 조성을 위해 정부 지원형 자산형성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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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년내일저축계좌 신규 가입자 모집 홍보 포스터 [화순군 제공] |
화순군은 '2026년 청년내일저축계좌' 신규 참여자를 다음달 4일부터 20일까지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청년내일저축계좌는 일정 소득 기준을 충족한 근로 청년이 3년간 매월 10만 원 이상 저축하면 정부가 매달 30만 원의 근로소득장려금을 추가 적립해주는 사업이다.
가입자가 요건을 모두 충족할 경우 만기 시 최대 1440만 원의 목돈을 마련할 수 있다.
지원 대상은 만 15세 이상 39세 이하 근로 청년이다.
신청자는 월 10만 원 이상의 근로·사업소득이 있어야 하며, 가구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50% 이하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1인 가구 기준 월 소득 인정액은 128만 2119원 이하이다.
신청 이후에는 소득과 재산 조사를 거쳐 최종 대상자가 선정되며, 결과는 오는 8월께 개별 통보될 예정이다.
정부 지원금을 받기 위해서는 3년간 근로활동을 유지하면서 본인 적립금을 지속 납입해야 한다.
이와 함께 자금사용계획서 작성과 자립역량교육 10시간 이수 등의 요건도 충족해야 한다.
신청은 화순군청 사회복지과 생활보장팀 또는 주소지 관할 행정복지센터에서 가능하며, '복지로' 누리집을 통한 온라인 신청도 할 수 있다.
허선심 사회복지과장은 "청년내일저축계좌 사업이 청년들의 근로 의욕을 높이고 자립 기반을 마련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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