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현관 해남군수, 기재부 찾아 AI·에너지 산업 지원 요청

강성명 기자 / 2026-06-18 15:35:28

명현관 전남 해남군수가 해남의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중앙부처를 잇달아 방문하며 국비 확보와 국가계획 반영에 주력하고 있다. 

 

▲ 명현관(오른쪽) 전남 해남군수가 박창환 기획예산처 예산총괄심의관을 만나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예산 지원을 건의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해남군 제공]

 

AI·에너지 산업 육성과 광역 교통망 구축, 공공기관 유치 등을 통해 해남을 서남권 미래산업 거점으로 육성하겠다는 구상이다.

 

명 군수는 18일 기획예산처를 찾아 예산총괄국장과 국토교통·AI디지털·산업중소벤처 분야 관계자를 만나 해남군 핵심 전략사업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정부 차원의 지원을 요청했다.

 

특히 하반기 착공을 앞두고 있는 국가AI컴퓨팅센터와 국립농식품기후변화대응센터를 언급하며 "솔라시도 기업도시를 중심으로 AI와 에너지가 융합된 첨단산업 생태계 조성에 국가적 관심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호남고속철도와 경전선 연결선 구축, 서울~해남 고속철도 건설을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해 줄 것을 건의했다.

 

명현관 군수는 "AI 3강국 진입의 국정과제를 견인할 전략사업이 성공적으로 안착하기 위해서는 국가차원의 관심과 지원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명 군수는 이번 6·3 지방선거에서 2만9509표, 득표율 82,43%로 해남군 최초 3선 군수에 이름을 올렸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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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명 / 전국부 기자

전남·광주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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