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원 담양군수 당선인, 인수위 본격 가동…핵심 공약 추진 로드맵 점검

강성명 기자 / 2026-06-10 15:34:22

박종원 담양군수 당선인이 실무형·정책형 전문가 중심의 인수위원회를 출범시키고 민선 9기 군정 밑그림 그리기에 들어갔다.

 

▲ 10일 박종원 담양군수 당선인과 인수위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담양군 제공]

 

박 당선인은 10일 담양군농업회의소에서 현판식과 출범식을 갖고 차상준 전 담양군 기획실장을 위원장에 임명하고 학계·시민사회·행정 분야 인사를 참여시켰다.

 

인수위는 출범 직후부터 부서별 업무보고를 받고 주요 현안과 계속사업을 점검하고 있다.

 

검토 대상에는 △담양 주도 성장 기반 마련과 예산 1조 원 시대 조기 달성 공약 △AI 기반 스마트농업 파일럿 도시 조성 △신성장 동력 발굴과 지역경제 회복 △전통과 미래가 공존하는 문화관광 활성화 등이 포함됐다. 인수위는 공약을 세부 사업 단위로 재정리하고 추진 일정과 재원 확보 방향을 검토할 방침이다.

 

박 당선인은 이날 "이번 인수위원회는 단순한 정권 인수가 아니라 담양의 미래 100년을 준비하는 출발점"이라며 "군정 현안을 꼼꼼히 점검하고 서민경제 활성화 방안을 체계화해 달라"고 말했다. 

 

이어 "스마트농업 기반 확충 등 군민과의 약속을 구체화하고, 7월 1일 출범하는 민선 9기 군정이 속도감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인수위는 15일 동안 현장 의견 수렴과 정책 검토 결과를 정리한 '인수위 활동 백서'를 발간할 예정이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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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명 / 전국부 기자

전남·광주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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