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클로, 세실리에 반센 협업 '2026 SS 컬렉션' 출시

유태영 기자 / 2026-04-24 10:49:28

유니클로(UNIQLO)는 덴마크 출신의 디자이너 세실리에 반센과 새로운 협업 컬렉션을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현대적이면서도 시대를 초월한 감성을 통해 여성을 위한 일상복을 선보이고 있는 세실리에 반센은 로맨틱하고 독창적인 페미닌 스타일로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다.

 

▲ 플로럴 모티프와 프릴 디테일이 돋보이는 '유니클로 and 세실리에 반센' 컬렉션. [유니클로 제공]

 

세실리에 반센의 세련된 디자인과 장인정신에 편안함과 소재에 대한 유니클로 고유의 철학이 조화를 이룬 봄·여름 컬렉션은 '시적인 형태(Shapes of Poetry)'라는 테마와 함께 일상 속 모던하고 페미닌한 감성을 보여준다.


이번 컬렉션은 플로럴 모티프와 프릴, 셔링이 더해진 볼륨감 있는 슬리브 등을 통해 세실리에 반센의 디자인 정체성을 느낄 수 있다. 드레스, 탑, 스커트 등의 아이템으로 구성된 라인업은 아름다운 실루엣과 함께 디자인적인 디테일이 눈에 띄며, 셋업으로 매칭하거나 단품으로 가볍게 입을 수 있다. 또한, 고품질의 코튼과 신축성 있는 소재 등을 사용하여 어떠한 아이템들을 입어도 편안한 착용감을 느낄 수 있도록 고려했다.

이번 협업 컬렉션을 통해 선보이는 세실리에 반센의 첫 걸즈(Girls) 라인업도 눈길을 끈다. 엄마로서 오랜 기간 동안 아동 의상에 많은 관심을 가져온 세실리에 반센은 세심한 기획을 거쳐 드레스, 티셔츠, 스코트 치마바지 등으로 구성된 걸즈 라인업을 새롭게 선보인다.

귀여운 디자인의 스코트 치마바지는 허리 조절이 가능하며, 양쪽에 포켓이 있어 실용적이면서도 편하게 입을 수 있다. 또한, 우먼즈 스타일을 걸즈 라인업으로 확장함으로써, 패밀리룩으로도 매칭할 수 있다.

유니클로의 모기업인 패스트리테일링의 그룹 수석 경영 책임자이자 유니클로 R&D 총괄 카츠타 유키히로(Yukihiro Katsuta)는 "덴마크 코펜하겐에 첫 유니클로 매장을 오픈했던 2019년에 세실리에 반센을 처음 만났다.

당시, 그녀의 장인정신에 깊은 인상을 받았으며, 향후 함께 작업할 수 있기를 희망했다. 이후, 7년이 지난 지금, 오랜 인연이 마침내 이번 협업으로 결실을 맺게 되었다. 이번 컬렉션은 세실리에 반센의 따뜻한 핸드크래프트 감성을 유니클로만의 독창적인 관점으로 새롭게 해석했다"고 말했다.

2026 SS '유니클로 and 세실리에 반센' 컬렉션은 다음달 22일 유니클로 매장 및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출시되며, 매장별 판매 제품은 상이하다. 자세한 내용은 유니클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KPI뉴스 / 유태영 기자 ty@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유태영 기자

유태영 / 산업부 기자

식음료, 프랜차이즈, 주류, 제약바이오 취재합니다. 제보 메일은 ty@kpinews.kr 입니다.

SNS